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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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배다해, 피렌체서 뽐낸 미모…♥이장원 촬영 실력에 미소

기사입력 2022.05.03 15: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신혼여행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가장 좋아한 Florence luna di miel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firenze 지난 #신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배다해는 피렌체의 한 광장에서 남편 이장원이 찍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사방을 둘러보면서 풍경을 만끽하던 그는 이장원이 "어디 왔어"라고 묻자 대답을 하려고 했지만, 영상이 마무리되며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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