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아이콘(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완전체로 ‘아돌라스쿨3’에 출격한다.
아이콘은 오는 4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아돌라스쿨 9대 홍보모델’에 도전한 아이콘 멤버들은 이날 준케이와 이기광이 진행하는 다양한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우선 직접 팀을 소개하는 ‘셀프 브리핑 타임’에서 이들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근황을 알리며, 이어 팬들의 사전 제보를 받아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솔직 당당한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내가 만들고 내가 소문내는, 금주의 핫이슈’ 코너에서 각 멤버들은 직접 TMI, 혹은 스포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이외에도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하는 청력, 추리력 테스트에서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게임을 하고, 사고력 및 판단력을 테스트하는 ‘고요속의 외침’ 게임도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홍보단장 준케이와 이기광과 함께 ‘건강한 노래방’ 게임으로 단합력 검증 테스트에 도전한다. 아이콘이 모든 미션을 성공해 ‘9대 홍보모델’ 임명식을 성황리에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콘에 이어서, 이날 오후 9시에는 윤지성과 온앤오프 유가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 U+아이돌Live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