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재은이 예비 엄마의 육아 열정을 드러냈다.
이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교제 중인 연인과의 새 출발과 함께 임신 9주차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지인들의 응원과 격려도 이어졌다. 앞서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이재은이기에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지인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때 이재은의 아는 동생은 "언니 너무 축하한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자 이재은은 "아기 용품 버리지 말고 언니한테 넘겨라"고 댓글을 달며 알뜰한 면모와 함께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은은 1980년 2월 생으로 올해 43세(만 42세)다.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