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2 15:48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오랜만에 출전한 국내대회, 후배들과 즐기며 플레이!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천6백만 원)이 펼쳐졌다. 지난 2020년 7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대회 이후로 국내대회에 출전한 윤채영은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2라운드까지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45위 컷 통과에 성공했다.
2005년에 KLPGA에 프로로 입회에 어느덧 18년차인 그녀는 2017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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