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중간고사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박민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간고사. 선택과 집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영어 중간고사 시험지에 채점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 '100점'을 맞은 시험지를 공개하며 러블리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민하는 아역배우에서 사격 선수로 전향, 현재 사격 선수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높은 영어 시험 성적까지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러한 박민하의 근황에 "엄마, 아빠가 좋아하시겠다", "예쁘지, 공부 잘하지.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역시 최고야"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전 아나운서의 딸로, 최근 아빠와 함께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박민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