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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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子 허웅X허훈과 광고 촬영→부당 계약 "수익 40% 달라"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5.02 11:31 / 기사수정 2022.05.02 11:3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허재가 아들 허웅, 허훈과 광고 촬영에 나선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16회에서는 허웅, 허훈 형제가 동반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빠 허재도 함께 촬영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미 여러 차례 광고, 화보 경험이 있는 허훈은 아직 광고 촬영이 어색한 형 허웅에게 무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는 허웅에게 “나만 믿고 따라오라”며 선배미를 뽐낸다.

이날 촬영 내내 두 형제의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할 예정이다. 서로의 패션 디스부터 극과 극 답변이 오간 밸런스 게임까지, 폭소만발 찐 형제 케미가 공개된다고. 허훈은 형의 계속되는 디스에 “최악이다, 최악이야”라며 몸서리를 친다는 후문이다.

또한, 광고 촬영 대기 중 형제의 승부욕이 폭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프로 농구의 아이콘인 두 사람이 푸시업으로 맞붙게 된 것. 자존심을 건 1분 푸시업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촬영 막바지에는 허재가 합류해 광고 촬영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현장을 방문한 허재는 “너희 받는 돈의 40%를 가져오라”며 얼토당토않은 수익 분배를 요구해 웃음을 안긴다.


이날 허재는 두 아들의 유년기 시절 함께 찍었던 화보도 다시 재현한다고 한다. 세 사람의 화보 촬영 현장은 5월 3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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