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우식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새벽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많이 먹고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먹고싶은 것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골프장으로 보이는 듯한 곳에서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검은색으로 깔맞춤한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박서준은 "아 그렇구나?"라는 반응을 보여 '찐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최우식은 2011년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현재는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