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유리가 쌍둥이 육아를 떠나 힐링 일상을 즐겼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한 일상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럭셔리한 정원과 개인 풀장이 있는 지인의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셔츠와 와이드 핀턱 팬츠를 매치한 성유리의 우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성유리는 "언니들 덕분에 힐링 타임.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라며 함께한 언니들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성유리를 초대한 지인은 출산 후 3개월 만에 전과 같은 미모를 칭찬하며 반가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1981년 3월 생으로 올해 42세(만 41세)다.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동갑내기 남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