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신영이 다이어트 전, 다이어트 업체에 10억 원의 모델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첫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김신영이 다이어트 마스터로 나서는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김신영은 "솔직하게 얘기하면 다이어트 되게 유명한 업체였다. 저한테 10억을 제시했다. 찍자고. 수많은 제의가 들어와도 저는 제가 빼보고 싶었다. 저는 제 몸을 되게 사랑한다"고 다이어트 전 자신이 받은 제안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계기는 다이렉트 메시지로 문자가 하루의 90개 넘게 온다. '저는 몇kg고 몸이 이렇다', '식단은 어떻게 하냐'고"라며 "여태껏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해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