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생후 45일 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이언트 핑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일차. 무릎샷은 엄마들의 국룰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의 어린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아들은 자이언트 핑크 무릎에 누워 앙증맞은 자태를 자랑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출산 과정을 방송으로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