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9: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의 톱11 멤버 존 박(23)과 김은비(18)가 두 사람에 대해 붉어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 됐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중 합숙기간에도 남달라보였던 둘의 사이가 방송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가까워보였다. 김은비는 존박에게 의지하고, 존박은 특히 미성년자인 김은비를 각별히 챙겼다"는 톱11 다수 멤버들의 말이 확인됐다는 것.
그러나 같은 날 열애설 보도에 대해 엠넷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존박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 측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이 친 오누이 같이 지내왔던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성적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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