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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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5kg 감량 후 어떤 드레스도 찰떡 소화…♥남편, 또 반하겠네

기사입력 2022.04.29 18:53 / 기사수정 2022.04.29 18:5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2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 돌잔치, 가족끼리 조그맣게 하려고 하는데 저 드레스 뭐 입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피팅하고 왔는데 분위기도 전부 다르고 다 예뻐서 못 고르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귀걸이와 몇 가닥 나온 앞머리가 그의 미모를 배가시킨다. 

이어 나비는 가슴이 파인 레이스 원피스, 화려한 시스루 원피스, 핑크색 파워 숄더 원피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168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어떤 옷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다.

이를 본 가수 손승연은 "핑크가 인생 컬러"라며 핑크색 원피스를 추천했다. 코미디어 박준형은 "아이쿠…뭐든지 어울려"라며 감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핑크색 원피스를 추천하면서도 "돌잔치 드레스 맞냐", "웨딩드레스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조이를 두고 있다. 그는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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