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첫 키스는 차안에서, 인적 드문 곳에 주차" (하우스대역전)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박군, 한영 부부가 첫 키스 당시를 떠올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하우스 대역전'에서는 사업을 준비 중인 한영의 사무실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두 사람에게 첫 데이트 장소를 물었다. 이에 박군과 한영은 "자동차"라고 답했다.

사귀기 시작한 날짜에 대해서는 "9월 중순 정도"라고 답을 일치했다.

첫 키스 장소는 한영의 자동차였다. 한영은 "집에서도 자주 만났는데 답답하니까 치킨도 차에서 먹고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박군은 "인적이 드문 데에 주차해놓고 그 안에서 치킨도 먹고 그런 것"이라고 부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