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보] 소셜커머스로 사고를 친 슈퍼맘이 등장했다.
소셜커머스 반값 정보만 모아 불과 수개월 만에 당당하게 억대 매출을 올린 윤다원 씨가 주인공이다.
슈퍼맘 윤다원 씨는 육아와 가사일을 하던 평범한 주부지만 다년간 웹 기획을 하던 이력의 소유자로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 다원데이(daoneday.com)을 기획하였으며 야후코리아에 근무 중이던 남편 이영재씨가 같이 동참했다.
이 씨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메타 블로그 사이트 '펌플', '익스플로러6 이제 그만' 등 여러 사이트를 개발 운영한 이력의 소유자다.
'펌플'의 경우 6000여 명의 파워 블로거들이 고정적으로 포스팅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34,000명의 트위터 팔로어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또한 '익스플로러 6 이제 그만'이라는 서명 사이트를 오픈 하여 총 5800여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웹 서비스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슈퍼맘 윤다원 대표는 "다원데이의 장점은 넘쳐나는 반값 할인 정보를 찾기 쉽게 스마트한 정렬 방식이라고 하며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주부들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500억 규모였던 소셜커머스 시장은 올해 약 5천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도 주목받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다원데이의 가치가 10억 원 이상으로 판단되고 있다.
10억 슈퍼맘 윤다원 씨는 낮 동안 육아와 가사일을 하여 밤이 되면 녹초가 되지만 소셜커머스의 황금 시간인 밤 12시가 되면 더욱 힘이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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