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붓기가 완전히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옷 보러오면 엄마가 젤 신나는 거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쩜 이렇게 눈돌아가게 예쁜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옷에 들어가 있으니까 보자마자 맑음이가 또 옷 보고 한참을 놀겠네~ 하면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라며 "사진에 있는 코디 그대로 집으로 모셔왔다는"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팝업 스토어에 자리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정순주 아나운서가 담겼다. 모자로 포인트를 준 그의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원투펀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0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정순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