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애틋한 첫째 딸…"엄마 바빠지면 속상해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첫째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7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거 알아? 여전히 너와의 카페 데이트가 제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가 담겼다. 알록달록한 케이크를 주문한 모녀의 데이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라니는 흰색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고 엄마를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윤지는 "엄마가 바빠지면 속상해하는 너의 얼굴이 너무 눈에 선해. 표현하자. 표현하자. 또 표현하자. 사랑해 라니"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에 정시아는 "나도 서우랑 카페 데이트가 힐링 시간인뎅~~ 너무 예쁘다 라닝"라며 딸 엄마의 공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