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25

[이 시각 헤드라인] 존박 김은비 열애설…린즈링 성상납 의혹

기사입력 2011.03.25 10:13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25일 오전 9시 헤드라인



존박-김은비, 열애설 부인…네티즌 "아쉽네"


'슈퍼스타K2' 출신 존박과 김은비가 최근 열애설 보도에 관해 강력 부인했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지난해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이들이 동료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현재 비밀연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존박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 측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이 친 오누이 같이 지내왔던 것은 사실이다"며 "이들뿐 아니라 당시 모든 출연자들이 서로 반말도 하면서 편하게 친가족처럼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적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김은비의 측근도 "지금 김은비는 가수 데뷔를 위해 연습생 신분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김은비와 연락해 보니 존박과는 연락 안 한지 좀 됐다고 말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이랑 김은비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김은비 슈퍼스타K때부터 '존박앓이'가 보였는데 스캔들까지 나고 성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존박은 소속사 미팅을 거듭하며 발표를 앞두고 있고, 김은비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린즈링, 성상납 의혹…"4억원?"


타이완 최고 미녀 배우 린즈링이 성상납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타이완 현지 언론을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은 타이완 모델업계에서 벌어지는 해외 성상납 비리를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상납을 강요받은 모델들은 성매매에 나서면서 신분 노출을 우려해 타이완 내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다'는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모델들은 주로 라스베이거스과 홍콩에서 은밀한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성상납 대가는 1회당 기본 1만 달러(한화 38만원)로 모델의 인지도와 접대비는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성상납 의혹에는 대만의 톱모델 겸 배우 린즈링이 연루돼 있다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타이완 재벌과 연예기획사 관계자들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수 차례 성상납을 했으며 회당 천 만 타이완 달러(한화 약 3억 8천만원)에 달하는 접대비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작 당사자인 린즈링은 아직까지 그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은 채 함구하고 있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외에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니, 씁쓸하다", "청순한 외모때문에 좋아했는데 실망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원, 세계 미녀 22위…'아시아 최초'

미국 남성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녀 99명에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중국의 톱스타 모델 류원(刘雯·22)이 뽑혔다.
 
홍콩의 '펑황왕'은 "최근 미국 남성 사이트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미녀 99인' 중 중국 모델 류원이 22위로 뽑혔으며 이는 선정된 미녀 중 유일한 아시아인"이라고 보도했다.
 
류원은 중국에서는 가히 톱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로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미국 남성들이 뽑은 '세계 최고 미녀 1위'는 가십걸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선정됐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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