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다은이 선배 엄마로서 여유를 드러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부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빨간 양념의 닭갈비를 비롯해 예쁜 꽃 장식까지 저녁 상차림이 펼쳐진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테이블 위 맥주를 사진으로 담으며 "맥주 마실 수 있는 날이 오길"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신다은은 "맥주 먼저 마시고 맛을 알려주겠다"며 선배 엄마다운 너스레를 떨었고, 전혜빈은 "상세히 설명해줘"라며 고맙다고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1983년 9월 생으로 올해 40세(만 38세)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전혜빈,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