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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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탈모 걱정에 속앓이하는 엄마…"아프진 않다고"

기사입력 2022.04.26 19:08 / 기사수정 2022.04.26 19:0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남산 산책을 다녀온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고소영은 흰 반팔티와 청반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꾸준한 관리가 빛나는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한 누리꾼은 "아기 하나가 피부병 있나봐요"라며 걱정스러워했다. 고소영은 강아지 탈모증으로 알려진 알로페시아라고 설명하며 "다행히 아프진 않다고 해요"라고 안쓰러워했다. 

또 한 누리꾼이 자신의 반려견도 알로페시아였고, 시간이 지난 뒤 다시 털이 자랐다고 하자 고소영은 "정보 공유해주세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반려견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사랑을 과시해온 고소영. 지난해 반려견의 탈모 고민을 나누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아들·딸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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