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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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대…‘심장이 뛴다 38.5’ 5월 4일 첫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4.26 11: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와 ENA PLAY가 공동제작하는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심장이 뛴다 38.5’는 사력을 다해 동물들을 치료하고 구조하는 찐 수의사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보여줄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4일 수요일 오후 9시 시청자의 곁으로 찾아간다.

‘심장이 뛴다 38.5’는 프로 반려인 배우 윤세아와 유쾌한 입담의 개그맨 김준현이 진행자로 발탁됐다. 오는 4일 첫 방송하는 ‘심장이 뛴다38.5’는 대한민국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 가구인 시대에 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수의사들을 둘러싼 ‘동물권’에 대한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사랑스러운 궁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민지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동물과 인간의 공존프로젝트, ‘심장이 뛴다 38.5’는 오는 5월 4일 수요일 MBC와 ENA PLAY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며, MBC에서는 밤 9시, ENA PLAY에서는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밤 12시에 각각 방송한다.

‘심장이 뛴다 38.5’는 2회 방송인 5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MBC와 ENA PLAY (4/29부터 변경되는 NQQ의 신규 채널명)에서 동시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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