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붕어빵 두 딸과 '못난이 삼부녀' 변신…"귀여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둘째 딸 100일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 태리 큰태리 #태리도 100일 #풍선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 엘리 양의 100일 맞아 기념 사진을 남기는 문재완의 모습이 담겼다. 문재완과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는 못난이 삼부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문재완을 쏙 빼닮은 두 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 "문재완 씨 순간 최양락 씨인 줄", "문재완 씨는 더 젊어지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와 세무사 문재완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