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가수 이적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이 사진을 보며 '조적지대'네 라고해주셨을때 설레였어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적 #좋아하는형 #조적지대 #창희야미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이적과 함께 한 식탁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활짝 미소짓는 조세호와 더불어 자본주의 미소를 자랑하며 양 손에 엄지를 들어보이는 이적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남창희는 "적남지대!!!!!!!!!!"라고 댓글을 남기며 맞대응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