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가 결혼 날짜를 발표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5일 "앤디가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는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앤디는 올해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 저를 웃게 해주고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이제는 혼자보다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다음은 앤디 결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