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내복 바람으로 산책하는 10개월 딸…"할머니 어부바"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한지혜가 할머니의 등에 업혀서 산책을 하는 딸 윤슬이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할모니 어부바 하고 공원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의 등에 업혀있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 담겼다. 아기자기한 모자를 착용한 윤슬이는 화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산책 좋아요. 내복 바람. 모자랑 카라 두르고 날씨가 다 했다. 10개월 아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