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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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강력반' 돌연 중도하차…"처음부터 우정 출연할 생각"

기사입력 2011.03.24 18:17 / 기사수정 2011.03.24 18: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선우선이 배역에 대한 이견으로 KBS 2TV 드라마 '강력반'에서 7회 만에 하차한다.
 
24일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극중 강력계 팀장 진미숙 역을 맡고 있는 선우선은 배역의 비중이 처음과 달라져 중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선우선 소속사 측은 "제작사와의 관계 및 캐릭터 때문에 출연을 결정하긴 했으나 처음부터 우정출연할 생각이었다. 분량 문제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김승우 역시 '강력반' 포스터 촬영까지 마치고 하차를 결정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김승우의 하차는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직접적인 배경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선우선의 하차로 '강력반' 전개에는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승우의 빈자리를 이종혁이 잘 채웠던 것처럼 또 다른 새로운 인물이 선우선의 자리를 메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선우선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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