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子 홀리 첫 공개…"내가 너의 엄마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다은이 아들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신다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04월 22일 저는 무사히 홀리(태명)를 만났어요. 태어나고 네 시간 후 처음 저랑 눈 마주쳐준 건강한 홀리의 모습이에요. 내 엄마 어떻게 생겼나 관찰하는거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아들, 홀리야 반가워. 내가 너의 엄마야. #우리 가족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의 아들 홀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다은은 아들을 소중히 품에 안은 채 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작디 작은 손을 잡고 교감을 나누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 22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