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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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자택 깜짝 공개…유현준 "소통 부족한 집" (집사부일체)[포인트:톡]

기사입력 2022.04.24 15: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건축가 유현준이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격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셜록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사부로 등장해 그의 건축학 이론을 모두 전수할 예정이다. 유현준 사부는 집을 보면 ‘저비용으로 인테리어하는 방법’, 즉 공간 처방을 내릴 수 있다며 한 멤버의 집을 찾아가 특급 솔루션을 내려주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유현준 사부와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그리고 일일 제자 김민규는 한 멤버의 집으로 향했다. 그곳에 도착한 멤버들은 서로 본인의 집이라고 주장하며 ‘셜록 사부’의 추리를 방해했지만 거실에 놓여있는 아이 용품들과 사부의 예리함에 금세 집 주인이 탄로 났다.

이들이 방문한 집의 주인공은 바로 김동현. 곧이어 김동현은 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사부에게 처방을 의뢰했다. 이에 유현준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거침없이 ‘좋은 공간’, ‘나쁜 공간’을 구분했다는데. 이후 유현준은 김동현의 집을 한마디로 ‘소통이 부족한 집’이라고 표현하며, ‘소통이 잘 되는 집’을 위한 그만의 특급 솔루션을 내렸다. 과연 사부의 특급 솔루션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집사부일체’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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