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상진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자랑했다.
오상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아내는 자고 창문엔 바람 솔솔. 아아 마시면서 책 보며 진동욱의 하지만 예쁜 마음을 보여주면 좋겠어를 들으니 여기가 무릉도원 #위험한 포스팅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가족들이 낮잠을 자는 상황, 홀로 여유를 즐기는 오상진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상진은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