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최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여행의 요약이어요…ㅋㅋㅋ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곳들 중 안 가본 곳들 몇군데 다녀왔고, 내일도 방문해볼 거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여행끝나면 좋았던 곳 공유할게요! 아직 제주 온 지 24시간도 안됐는데 17개월 아기가 엄청 다이내믹해서인지 아주 오래된 느낌 ㅎㅎ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최희 딸은 서럽게 울고 있어 눈길을 끈다. 17개월 아기를 데리고 여행 중인 최희의 극한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최희는 유튜브 '최희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