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유쾌하게 소통했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창가 앞에서 크롭 니트와 청바지로 봄 패션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소영은 "언니는 배도 없네요. 부러워요"라는 댓글에 "앉으면 많아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앞서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 "살 빠지셨다"라는 글이 남겨지자 "이상하다.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살이 빠졌다고 한다.) 잘 숨겨놨는데 빼고 싶다. 앞자리를 다시 한 번 4로 바꾸고 싶은데 음식에 진심이라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진짜 몇 kg 나가시냐. 50kg 넘으시냐"라고 묻는 말에도 "넘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NS에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