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와 화촉 밝히는 '그'는 누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탤런트 정애리(51)가 오는 4월 9일 연상의 사업가 정승룡씨와 화촉을 밝힌다.

정애리의 결혼 상대는 '민들레 영토'의 대표이사로 밝혀졌으며,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을 함께 하던 중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에서는 재혼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고려해 조촐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원하고 있다.

한편, 정승룡씨가 운영하는 '민들레 영토(http://www.minto.co.kr/) '는 일반 커피숍과는 다른 서비스로 유명하다.

일정 문화비를 지불하고 들어서면 3시간 동안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문화비를 낸 사람이라면 모두 컵라면 또는 곡류 건강빵, 아이스바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또,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는 '민토'의  사랑을 담은 책도 선물한다.

이색적이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민들레 영토는 현재 전국 19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정애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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