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둘째 딸과 골프 연습…"돌잡이 때 골프공 잡더니"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미가 둘째 딸과 골프를 즐겼다.

22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엘이와 함께 골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손을 잡고 골프 연습을 하러간 이윤미가 담겼다. 똑같은 색깔의 골프복을 입은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윤미는 "돌잡이 때 골프공을 잡더니… 이젠 엄마랑 나란히 연습도 하고 필드도 나가고 골프가 재미있고 좋다는 라엘이 덕분에 엄마도 덩달아 연습하게 되고~~ 욕심이 생긴다 ㅎㅎ 좋아하는 걸 평생 같이 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가 생긴 느낌^^"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