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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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XX" 나비, 고열 시달리는 어린 子에 애타는 심경

기사입력 2022.04.22 11:1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나비가 아픈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나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 열 빨리 내려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비의 아들 체온을 측정한 체온계가 담겼다. 38.8도로 고열에 시달리는 아들에 대한 애끓는 마음이 드러난 것.

나비는 또 "나쁜 코로나 XX"라며 고열에 지쳐 잠든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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