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쨀 300일이자 돌 촬영 하는 날.. 아침부터 촬영장 가서 준비 다 하고 들어가는데 아드님께서 졸립고 짜증나서 실패... 김포에서 강남까지 가서 이게 무슨 일인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결국 돌아오는 길 배고파 더현대 가서 밥 먹고 집으로 귀가.."라며 "5월에 다시 돌 촬영 도전. 그땐 꼭 찍자‼️‼️‼️ 남편 고생했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아들의 돌 사진 촬영에 실패한 뒤, 11살 연하의 남편과 쇼핑몰을 찾은 모습. 유모차에 탄 아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근황을 접한 개그우먼 홍현희는 "악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배윤정은 "아름다운 엄마 설정컷"이라고 답했다.
한편 배윤정은 KBS 2TV '빼고파'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