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알콩달콩' 임성민이 할리우드 도전 비화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배우 임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임성민은 아나운서, 배우에 이어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성민은 "아나운서 꼬리표 때문에 캐스팅이 잘 안되더라. 미국에선 (아나운서였는지) 알 게 뭐냐. 50살에 미국에 갔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연기학원 다니고 영어를 배웠다. 그러면서 매니지먼트 계약도 하고 뮤지컬도 하고, 단편영화에서 단역도 하고 그랬다"며 "그렇게 해서 기반을 좀 닦았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