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윤아가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다녀왔어요~ 거기서 독립연대 대표님도 만나고... 너무 감동의 시간이었어요~ 늘 장애인의 편견이 사라지고 차별없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찾은 모습이다.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의 따뜻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