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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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소프트, '여신위기'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12세 or 18세 두 가지 버전

기사입력 2022.04.21 13:2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여신위기’가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된다.

21일 다다소프트(대표 강상진)는 자사의 여신 공략 모바일 게임 ‘여신위기’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12세이용가와 18세이용가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여신위기’는 구글플레이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다수의 유튜버가 이미 18세 이용가로 출시된 원스토어를 통해 직접 게임을 즐기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으며, 유튜브 쇼츠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상이 다수 업로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같이 게임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춰 입소문이 퍼진 ‘여신위기’는 18세 이용 제한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자 수 20만 명을 달성했다.

‘여신위기’는 여신 캐릭터 수집과 육성, 교감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콘텐츠마다 자신이 소유한 캐릭터 중 5명을 전략적으로 선별하여 나만의 강력한 덱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전투 시 수동으로 캐릭터의 합동 공격을 발동시킬 경우 더욱 화려한 임팩트를 확인할 수 있다.

귀여운 스타일부터 요염한 스타일까지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무장한 총 80여 명의 여신 라인업을 만나고, 전용 장비와 스킬 업그레이드 외에 여신 캐릭터와 교감하며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으로도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개인 던전부터 서버 대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 및 던전, PVP 콘텐츠까지 즐길 거리가 풍성해 끊임없이 몰입해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여신위기’는 SSS등급 ‘위니’ 여신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여신라이브’를 신규 서버 한정으로 진행하고, 8일 연속 게임에 로그인을 하면 S+등급 ‘사쿠라코’ 여신과 여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 재료를 모두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다소프트 게임사업실 장재관 실장은 “‘여신위기’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으로 만나 보실 수 있게 됐다”라며 “여러분의 기대감과 함께 여기까지 온 ‘여신위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오랫동안 게임성과 여신(캐릭터)의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사진=다다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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