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4 00: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경기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재)양평갑산공원묘원(이하 갑산공원)이 묘지를 불법으로 추가 조성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고(故) 최진실, 최진영씨의 묘지가 강제 이장될 처지에 놓였다.
23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묘지를 불법 조성하고 사기 분양했다는 고발장을 접수받아 측량조사한 결과 갑산 공원묘원은 2008년부터 허가지역이 아닌 임야 7550여㎡를 불법으로 훼손한 뒤 188기의 묘지(분묘 93기, 봉안시설 95기)를 조성해 분양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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