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드디어 김말선 여사(정영숙 역)와 안나레이커(도지원 역)의 DNA 검사 결과가 나온다.
23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22회에서 새와(박정아 역)는 의뢰했던 DNA 검사 결과를 받아오게 된다.
새와는 급하게 차에 타 DNA결과서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만다. 급하게 집으로 돌아온 새와는 혜숙(정애리 역)에게 DNA결과서를 넘기자 역시 깜짝 놀라게 된다.
그녀들이 생각했던 대로 안나레이커는 김말선 여사의 친자식이었던 것. 혜숙은 새와에게 결과서를 아무도 못 보게 없애버리라고 지시한다.
과연 혜숙과 새와가 끝까지 이 사실을 숨겨서 도진(이장우 역)을 '카멜리아 호텔'의 후계자로 만들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박정아 정애리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