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부끄뚱' 문세윤이 알쏭달쏭한 커밍순 이미지로 핑크빛 무드를 더했다.
더 라이브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부끄뚱'의 새 싱글 '쑥맥'의 두 번째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핑크빛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우리 꽃놀이 가자", "주말은 사람 너무 많을 것 같은데", "예쁜 포토존도 가고 커플룩도 입자!"라는 대화에 이어 "핑크는 너무 좋은데. 평일에는 사람 없겠지?"라고 보내지 못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쑥맥'에 담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1차에 이어 2차로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 모두 화사한 핑크빛 색감으로 이뤄져 문세윤(부끄뚱) 특유의 잔망스러운 음악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문세윤은 '부캐' 부끄뚱으로 지난해 8월 데뷔곡 '은근히 낯가려요'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올킬,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신 차트 상위권 등극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8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문세윤(부끄뚱)은 이번에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분홍색으로 변신, 봄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문세윤(부끄뚱)의 새 싱글 '쑥맥'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더라이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