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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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신규 빌런 ‘울프맨’ 등장

기사입력 2022.04.20 17:1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에 새로운 빌런이 등장했다.

20일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 대표 신희태)는 AFK 수집형 RPG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빌런으로 ‘울프맨’이 등장, 5월 3일까지 신규 수배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기념해 ‘울프맨’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수배권 10장을 매일 무료로 지급한다.

인베이더 소속의 ‘울프맨’은 방어타입 돌격형 브루저 빌런으로, 인간과 늑대인간 형태를 오가며 변신해 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콘텐츠 ‘머슬카’가 추가되며 메인 스테이지 3-20을 완료한 후 캠프에서 진행 가능하다.

머슬카는 총 6종이 등장하며, 매 전투에 따라 출혈 효과, 뒤로 밀치기, 생명력 회복 등 적합한 스킬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폐허탐색’이 업데이트되었으며, 탐색 시 머슬카 강화, 레벨업, 스킬 레벨업에 필요한 다양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3일까지 신규 수배에서 한정 판매 이벤트로 울프맨 신규 수배 패키지, 울프맨 진급 패키지 등이 판매된다.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는 2050년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방치 요소와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은 수집형 RPG다.

특히 홍보 모델로 래퍼 정상수 발탁과 좀비 트렌드에 맞물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출시 직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티앤케이팩토리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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