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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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임채무 "30년 전부터 치료·봉사 활동 원해"

기사입력 2022.04.20 18: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임채무가 '낭만닥터'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skyTV 새 예능프로그램 ‘임채무의 낭만닥터’(이하 '낭만닥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허승우 PD가 참석했다.

'낭만닥터'는 닥터캠핑카를 탄 도시의 낭만닥터들이 전국 도서산간의 주민을 찾아 의료봉사에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임채무는 "'임채무의 낭만닥터'지만 나는 낭만을 맡고 있다"고 인사했다.

임채무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것에 대해 "옛날과 달리 어르신들이 혼자 계신 경우가 많더라.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으신다. 30년 전부터 치료, 봉사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이태훈 원장님과 봉사활동을 해보자 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낭만닥터즈'는 의료시스템이 부족한 도서산간의 주민들을 찾는다. 주민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임채무는 "우리가 BTS도 아니고 열광적이진 않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낭만닥터'는 24일 오전 7시 첫 방송된다.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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