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다시 바가지 머리로 돌아왔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아이스크림 먹방을 펼치며 다채로운 표정을 뽐내고 있다. 훌쩍 큰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벤틀리는 다시 바가지머리로 컴백, 귀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