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20 12:50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송지효가 '런닝맨' 뒤풀이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송지효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지효는 SBS '런닝맨' 멤버들에 대한 비하인드도 풀어놓는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송지효는 "'런닝맨' 멤버 중 유재석과 김종국이 가장 잔소리가 심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의 잔소리는 결이 다르다"라는 송지효의 말에 김종국은 "재석이 형은 꼰대고 나는 멘토다"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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