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보석이 울릉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을을 걷다' 울릉도 여행 동해에 떠 있는 듯한 애환과 행복이 자연과 어우러진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좋다! 그저 좋다! 울릉도에 들어와 울릉도가 좋아서 섬에 멈춘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이유를 알겠다 그저 좋아서!"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울릉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하늘색 상의를 입고서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그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1세가 되는 정보석은 현재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채널 JNG의 감성 다큐멘터리 '마을을 걷다' 세 번째 시즌 '마을을 걷다: 섬마을 이야기'의 MC로 합류했다.
사진= 정보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