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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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7기, 로맨스 판도 뒤집힌다…자기소개 '대혼란'

기사입력 2022.04.19 09:4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의 로맨스 판도가 역전된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NQQ, SBS플러스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충격받은 7기의 첫 데이트 선택이 공개된다.

앞서 ‘솔로나라 7번지’는 충격의 ‘자기소개 타임’으로 반전과 소름을 선사했던 터. 특히 글로벌 기업을 다니는 ‘한채영 닮은꼴’ 옥순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밝혀 7기 솔로남녀들과 3MC를 경악케 했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솔로남녀들은 각기 숙소에 모여 심경 변화를 털어놓는다. 그러던 중 한 솔로남은 “오늘 소름이 3번 돋았다”고 놀라워하고, 다른 솔로남들은 “너무 신기해서 궁금하다”, “만약이란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겠다”라는 속내를 드러낸다.

하지만 “직업을 듣고 다가가기 어려워졌다”고 고민을 토로한 솔로남도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솔로녀들은 장거리 연애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하는데, 한 솔로녀는 “차 값이 X값이 된다. 두 번 다시 안 한다”라고 선언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7기의 첫 번째 데이트 선택이 진행된다. 모두가 선택을 마친 가운데, 한 솔로남은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라고 로맨스 향방을 분석한다. 그러나 한 솔로녀는 “조금은 마음이 서글프다”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첫 데이트 선택을 VCR로 지켜보던 3MC는 “아니, 진짜로?”, “OO씨도?”라고 경악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짐승들!”이라고 격하게 일갈한다. 이에 이이경은 “역시 정리가 시원하다”며 송해나의 발언에 동조한다. 과연 첫 데이트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얽히고설킨 ‘솔로나라 7번지’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NQQ, SBS플러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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