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공유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너를 추앙해.."라는 글과 함께 '나의 해방일지' 포스터를 게재했다.
그가 적은 글은 '나의 해방일지'에서 극중 염미정(김지원 분)이 구씨(손석구)에게 했던 대사 중 "날 추앙해요"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에는 같은 소속사 배우 남주혁이 출연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본방사수를 하는 것을 인증하기도 했던 그가 이번엔 '나의 해방일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공유는 현재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공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