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선정이 피부 통증을 호소했다.
최선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햇빛 알레르기 진짜 싫다 싫어 태리가 좋아하니 동물원은 가지만 햇빛만 보면 이렇게 되는 피부 어쩜 좋아요 정말 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정의 손과 팔 부위가 햇빛 알레르기로 인해 붉게 올라오거나 거칠어진 모습이 담겼다. 까지고 피가날 정도로 고통스러운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최선정은 이어진 사진을 통해서도 "약에 민감도가 높아서 알레르기약 먹고 바로 붓기 시작 예민한 거 정말 싫다 싫어" "가려워서 밤새 긁다가 피도 나고" 등의 글을 남기며 고충을 나눴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선우은숙, 이영하 아들 이상원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