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랜만에 쉬는 날. 안 쓸쓸한 척하면서 혼자 고기 구워 먹고 쉬려는데 언니들이 와줬다.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니 화로, 고기, 채소 등이 예쁘게 세팅된 테이블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홀로 식사를 준비하면서 찍은 사진에 이어 세 사람이 잔을 부딪히는 사진도 담겼다. 강민경은 다비치로 함께 활동 중인 이해리와 가수 린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놀러 와 준 이들에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