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집 앞 빵집을 휴양지로 만들어 버리네…"내가 바다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바다가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

바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집 앞의 빵집에서 금발의 긴 머리를 푼 채 선글라스를 끼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따뜻한 햇빛 아래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바다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한 팬은 "언니가 있는 그곳이 곧 휴양지 같다"고 감탄했고, 바다는 "내가 바다라서"라며 웃었다. 

한편 바다는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최근 도박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S.E.S 멤버 슈를 위해 바다, 유진이 완전체로 뭉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